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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봉사 동아리 「HTL」 4년간의 활동 책으로 펴내
작성자운영자 이메일[메일보내기] 작성일2012/06/15 11:17 조회수: 727

지난 6월 14일(목요일) 본교 도서관에서는 본교 봉사 동아리 「HTL」(Happy True Love)팀의 나눔실천 기록, ‘ART+LOVE’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이타적 사랑(Altruistic Love)이라는 뜻의 ‘ART+LOVE’, 책 제목처럼 이들의 나눔이 처음부터 이타적이고 사랑이 넘쳤던 것은 아니다. 이 책에 수록된 학생들이 직접 쓴 수기에는 봉사를 시작할 당시, 또 진행하는 과정에서 느꼈던 부담감과 어려움, 당황스럽고 곤혹스러웠던 기억, 부끄럽고 씁쓸한 순간까지 봉사를 통해 그들이 느꼈던 살아있는 희노애락이 담겨있다.
 몇 살 어린 동생의 숙제 선생님이 되어 아이의 웃음에 덩달아 기뻐했던 기억, 버려진 유기동물의 우리를 청소하며 그들의 아픔에 공감했던 기억, 여성지적장애인의 손을 잡고 산책하는 동안 한 마디도 하지 못하고 돌아와서 후회했던 기억, 병원에서 봉사하며 의사의 꿈에 조금 더 가까워진 듯 느꼈던 가슴 부풀었던 기억…이런 기억과 경험이 모여 이 책을 만들었다.
 출판기념회를 주관한 지도교사 박효성 선생님은 지난날 활동들을 반성해 보고 앞으로 더 알찬 활동을 계획해 보고는 의도에서 기록집을 만들기로 했다며 4년간의 봉사활동 기간 동안 우리 학생들이 이웃을 위해 흘리는 땀방울을 보면서, 학생들의 미래와 훗날 그들이 이끌어 가는 우리 사회의 밝고 아름다운 모습을 예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자료집을 통해 우리 학생들의 이러한 나눔과 이웃을 섬기는 마음이 잔잔한 감동이 되어 우리사회 청소년들의 본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본교 HTL팀은 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운영하는 ‘청소년리더십봉사단’에 소속된 팀으로 센터에서 지역사회 활동 연계와 자원봉사 교육, 지원금 교부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